현지시간 어젯밤(12일), 스웨덴 스코네주 트렐레보리의 한 시장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다쳤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 남성은 현지 시간 어젯밤 11시 반쯤, 트렐레보리 번화가에 있는 한 시장에서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현재까지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웨덴 경찰은 추가 부상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