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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운명의 날'…시민참여단 2박3일 합숙 시작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 중단 또는 공사 재개를 판단할 시민참여단의 2박3일 종합토론회가 오늘(13일) 저녁부터 천안 계성원에서 시작됩니다.

공론화위원회가 선정한 시민참여단 5백 명 가운데 지난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478명이 오늘 종합토론회에 참가할 자격이 있습니다.

토론회 첫날인 오늘은 3차 조사, 마지막 날에는 4차 조사를 실시하는데, 그 사이에는 건설중단 또는 건설재개 측의 발표, 분임별 토의, 발표자와 질의응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공론화위는 신고리5·6호기 건설에 관한 공론조사 결과를 정리한 '권고안'을 오는 20일 발표한 뒤 해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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