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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닉쿤, 데뷔 10년 만에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단독] 닉쿤, 데뷔 10년 만에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닉쿤이 첫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2008년 2PM 멤버로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닉쿤은 연예계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열게 됐다.

닉쿤은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한다.

11월 29~30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 12월 13~14일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국에서는 12월 3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중국, 태국에서의 일정도 곧 공개된다.

한 관계자는 "2PM 멤버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닉쿤의 첫 아시아 투어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닉쿤 본인 역시 이번 팬미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훈훈한 외모와 춤,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닉쿤은 현재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 '자신은 세상에 갚을 것이 너무 많다'라는 생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준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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