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0주 연속 올랐다…리터당 1.500.5원

[경제 365]

휘발유 가격이 10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천500.5원으로 1주일 전보다 8.8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도 ℓ당 1천291.3원으로 8.7원 올랐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7.1원 오른 1천605.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5원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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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들이 축제를 열고 가을 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전통시장 400여 곳에서 특가 판매를 비롯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행사 등이 열립니다.

전통시장 축제는 이달 말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대형유통업체의 집중할인 기간을 피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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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53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에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는 188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11%를 차지했습니다.

20대 1인 가구는 절반 이상이 월세로 매달 20만~40만 원의 임차료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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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정부에 개성공단 방문을 허락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입주 기업들은 북한이 개성공단의 시설을 실제로 가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물 유지 관리와 보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기업 124개 사 가운데 70곳 이상은 생산 물량의 70%에서 많게는 100%를 개성공단에 의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