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엑소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 보니…

이세창과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정하나가 엑소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세창과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결혼을 발표한 당일 정하나는 엑소 멤버 디오, 찬열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정하나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를 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정하나는 모델 겸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14년 엑소 콘서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전 선후배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5월 이세창이 한 공연에서 정하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세창은 “내년에 5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서 정하나와 오는 11월 5일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한 공연형식의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