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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가수 고 김광석 씨와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를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 씨의 부검감정서를 본 법의학자들은 방어흔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단독] 김광석 부검기록 입수, 양 손목에 흉터…"타살 판단 어렵다"
▶ "서연양 폐손상 심각, 사망 前 5~6시간 위급"…엄마 뭐했나?

2.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다양한 대북 옵션을 공식 보고받았습니다. 군사안보 참모들이 보고했고 장소가 상황실이었다는 점에서 옵션에 군사적 수단이 포함된 거로 보입니다.
▶ 전시 상황실서 '군사옵션' 보고 받은 트럼프…그 의미는?

3. 미군 B-1B 전략폭격기가 어젯(10일)밤 또 한반도 상공에 출격해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미군의 첨단 공격용 핵 추진 잠수함 투싼도 지난 7일 진해항에 입항했다가 돌아갔고 주말에는 또 다른 핵잠수함이 들어옵니다.
▶ B-1B 또 야간 출격, 핵잠 입항…美 전략자산 한반도 집결

4.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뿐만 아니라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도 불법파견 형태로 써온 거로 확인됐습니다. 본사에서 직접 업무를 지시하고 근태관리를 하는 등 제빵기사 운영 방식과 비슷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파리바게뜨 또…물류센터 직원 470명도 '불법파견'
▶ 저임금에 쉬운 해고…끊이지 않는 '불법파견' 해법 없나

5. 사립학교 이사장이나 교장 등이 교사로 채용하겠다며 뒷돈을 받아 챙기는 일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교사가 되려면 1억 원 안팎을 낸다는데 솜방망이 처벌 탓에 채용 비리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 정교사 되려면 1억 원…뒷돈 챙기는 '교직 장사' 여전

6. 경찰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찰관들의 증언과 기록을 담은 첫 공식 보고서를 냈습니다. 시민군이 무장했기 때문에 계엄군이 발포했다는 군 기록은 조작,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계엄군 발포 전 시민무장 문서는 조작극"…침묵 깬 경찰

7. 공개되지 않은 국내 항공사의 충돌사고 위기가 올해에만 7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기가 아찔한 추락 위기를 겪고 난 뒤에도 승객들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 '승객은 몰랐다'…국내 여객기, 올해만 7번 충돌할 뻔

8. 평택에 있는 한 수입차 보관업체가 허가 없이 세차하면서 폐수를 무단 방류해왔습니다. 근처 철강공장에서 날아든 쇳가루를 닦는다며 시커멓게 오염된 물을 평택 앞바다에 그대로 흘려보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무허가로 수입차 닦은 뒤…시커먼 폐수 바다로 '콸콸'

9. 해군 구축함에서 운용 중인 미국의 SM-2 대공 미사일, 10발 중 3발꼴로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발에 20억 넘게 주고 미국에서 400발 이상 들여왔는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1발에 20억 원…10발 중 3발 불량탄인데 보상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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