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한새가 11월 11일 결혼한다.
MC한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1일 "MC한새가 3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MC한새의 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MC한새는 10월 말 싱글을 발표한다. 싱글과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C한새는 예비신부를 위해 직접 싱글 '둘'(The Dove)을 발표하기도 했다.
1998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한 MC한새는 2000년부터 래퍼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진>디퍼레코드.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