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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소연·박성현·톰슨, KEB하나은행 1R 동반 플레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유소연과 2위 박성현, 3위인 미국의 렉시 톰슨이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칩니다.

LPGA 투어가 오늘(10일) 발표한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유소연과 박성현, 톰슨은 대회 첫날인 12일 오전 10시 35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세 선수는 올해 LPGA 투어 주요 부문의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상금 부문에서는 박성현이 1위, 유소연 2위, 톰슨이 3위입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은 유소연이 1위, 톰슨 2위, 박성현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평균 타수 부문에서는 톰슨이 1위, 박성현 2위에 올라있고 3위는 전인지입니다.

전인지는 유소연-박성현-톰슨 조의 바로 앞 조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최혜진과 함께 경기를 시작합니다.

이 대회는 12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립니다.

2라운드 조 편성은 1라운드 결과에 따라 다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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