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10일) 정례회동을 재개합니다.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납니다.
긴 연휴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연휴 기간 청취한 추석 민심을 나누고 모레 시작하는 국정감사의 효과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안보 위기 해소와 법안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 문제, 한미 FTA 등 현안들도 거론될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