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하늘의 연휴 마지막 날…낮 기온 서울 26도

연휴 마지막 날 맑은 날씨 함께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서울은 26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평년기온을 4,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 영동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날은 조금 더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하늘은 흐린 모습이지만 그 밖에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쾌청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는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대구와 전주 28도, 부산과 대전 27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더 내려갑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 안팎까지도 떨어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