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75포인트, 0.50% 상승한 22,775.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56% 높은 2,552.07에, 나스닥 지수도 0.78% 오른 6,585.36에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22,777.04와 2,552.51까지, 나스닥지수는 6,587.21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