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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신액 최근 5년 새 최대치

저축은행에 넣은 예·적금액 잔액이 약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저축은행 수신액은 47조 6천361억 원으로 2012년 8월 말 50조4천155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저축은행 수신액은 2011년 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감소 추세였지만, 최근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들로 예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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