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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젖병 '쪽쪽'…알래스카서 발견된 새끼 해달

[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해달 한 마리가 아기처럼 젖병을 열심히 빨고 있는데요, 참 귀엽습니다.

다른 먹이를 줬더니 신이 나서 받아먹고 있습니다.

사육사가 먹이를 그만 주나 싶으니까 물 밖으로 얼른 나와서 더 달라고 떼를 쓰기까지 하는데요, 이 귀여운 해달은 미국 알래스카 해안에서 발견된 새끼 해달입니다.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혼자 있다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알래스카 해양 동물센터에서 이렇게 보호를 받고 있는데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가족과 친구들 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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