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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길게는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고향이나 여행지로 떠나는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인천공항은 해외 여행객들이 몰려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고속도로도 퇴근 시간 무렵부터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새벽부터 출국 인파 '북적'…긴 황금연휴 '해외로 해외로'
▶ "고향 가요" 열차 오른 귀성객들…이 시각 서울역 풍경은

2. 열흘 연휴는 사상 처음이어서 우리 경제도 연휴 효과에 대한 첫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소비가 늘어나 경기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10일 연휴' 정부의 첫 실험 시작…예상되는 경제 효과는?

3. 황금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취업 준비생이 몰린 학원가와 공장가동을 멈출 수 없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황금연휴, 남 얘기"…공부에 아르바이트에 고달픈 청춘들

4. 적폐청산 작업이 퇴행적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SNS 글에 대해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MB 정부는 공작 공화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정치보복 쇼라며 반발하면서 정치권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추석 민심잡기 총력…"MB 공작공화국" vs "정치보복쇼"
▶ "盧·DJ정권, 적폐 없었겠느냐" vs "MB 포토라인에 설 것"

5. 미국 B-1B 편대의 동해 상공 비행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북한이 위험천만한 망동이라고 대외 선전 매체를 통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이 볼 수 있는 매체들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 北, B-1B 출격 후 "위험한 망동" 첫 반응…주민에겐 '쉬쉬'

6. 북한의 EMP탄 공격에 대해 우리 기반 시설이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국토부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과 항만·철도·댐 등에 최소한의 매뉴얼도 없었습니다.
▶ 北 EMP 공격 시…공항·철도·댐 등 민간 주요시설 '무방비'

7. 지난 2011년 발생한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조카 간 살인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다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한 고 박용철 씨 유족은 단순 친족 간 사건이 아니라 제 3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유족, 청부살인 의혹 제기…'朴 5촌 살인사건' 재수사 착수
▶ "친족간 단순 살인 아냐, 제3자 개입"…풀어야 할 의혹은?

8. 공개된 장소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 씨를 빗대 상대를 비방했다가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했다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 '최순실이냐?' 비방했다가 벌금 150만 원…법원 "모욕죄"

9. 서울 가락시장 근처 노래방들의 불법 영업 실태에 대한 보도가 나간 뒤 경찰 단속으로 업소들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일부 업소는 여전히 배짱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단속 비웃듯'…성매매 노래방, 철문 잠그고 배짱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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