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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BIFF 참석 취소…"개인 사정"

제니퍼 로렌스, BIFF 참석 취소…"개인 사정"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이 취소됐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마더!'를 통해 내한 예정이었던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의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예정대로 내한해 기자회견 및 GV 등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감독과 배우의 사이일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로 발전한터라 동반 내한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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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12월 영화 '패신저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 개최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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