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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제아 "이승기처럼 훈훈한 솔로 가수 제작하고파"

'더스테이지' 제아 "이승기처럼 훈훈한 솔로 가수 제작하고파"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제아가 이승기 같은 가수를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녹화에는 미스틱89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MC 김윤아로부터 “제작자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들었다, 어떤 후배를 양성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받은 제아는 “이승기처럼 훈훈한 솔로 가수를 제작하고 싶다”며 프로듀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조정치는 “요즘 잘생겨졌다. 특별히 관리하냐?”는 질문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요즘 애 보느라고 허물어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에디킴은 ‘Sober up’, ‘쿵쾅대’ 등에 이어 박재정과의 특별 무대 ‘I’m not the only one’을 선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박재정과 제아, 그녀와 함께 특별 스테이지를 꾸민 신인 퍼센트, 그리고 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밴드의 무대와 ‘신·치·림’의 기타리스트에서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조정치의 신곡까지 소개돼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미스틱89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29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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