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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주도한 이태하 전 심리전 단장이 김관진 당시 장관의 지시가 있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김 전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김관진, 지시했다" 軍으로 번진 댓글 수사…소환 불가피

2.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기는 군대를 강조하며 전시작전통제권의 조기환수 필요성을 또 언급했습니다. 전작권이 있어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 文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해야 북한이 더 두려워 해"

3. 청와대가 어제(27일) 여야 대표 회동에서 미군의 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를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와 F-35가 주한 미군 부대에 배치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靑 "美 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F-22·F-35B 거론

4. 닷새 전 NLL 이북 지역을 비행한 미국의 B-1B 폭격기 편대가 위도상으로 원산 넘어 함흥 정도까지 북상했던 것으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단순 무력시위가 아니라 유사시 작전능력을 점검한 것으로 보입니다.
▶ 美 B-1B, 함흥까지 북상…'풍계리' 200km 이내 접근

5.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리대는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식약처가 발표했습니다. 한 달에 7일간 평생 사용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는데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생리대, 못 믿어" 불신 여전…식약처 "역학조사 추진"

6.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저항하는 '무릎 꿇기'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스포츠계를 시작으로 예술계와 학교, 의회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 학교도 의회도…美 전역, 반 트럼프 '무릎꿇기' 시위 확산

7.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에 사용하도록 법령에 명시된 소방헬기가 자치단체의 행정 업무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이 별도의 규칙을 만들어 '귀빈 공수'까지 소방헬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엉뚱한 곳에 동원되는 소방 헬기…'귀빈 수송기' 둔갑

8. 서울의 한 대형 치과가 연예인들을 동원해 홍보하며 환자들을 끌어모은 뒤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치료비를 미리 내면 대폭 할인해준다는 말에 많게는 수천만 원을 선납했던 환자들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 [단독] "연예인 치료" 환자 모은 치과 '먹튀'…피해자 1천 명

9. 소득주도 성장에 주력해 온 정부가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경제의 먹거리를 키우는 혁신성장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혁신성장을 강조하는 배경을 분석했습니다.
▶ 정책 줄기 바뀌나…정부, '혁신성장' 강조하고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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