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워너원' 박지훈, '울랄라 세션 콘서트' 아역 시절 모습 화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워너원 박지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울랄라 세션의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14살이었던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당시 울랄라 세션 콘서트에는 각 멤버들의 아역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시간이 있었는데, 박지훈은 울랄라 세션의 멤버 박승일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콘서트 내내 박지훈은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콘서트 후 박지훈의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누리꾼들은 "박승일 아역 진짜 잘 생겼다", "나중에 연예인 해도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너원은 지난 8월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 후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