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태릉 선수촌 5배 부지…오늘 진천 선수촌 개촌식 거행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늘(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개촌식을 거행합니다.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2천 명이 참석해 진천 선수촌 시대의 개막을 축하합니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자리한 진천 선수촌은 태릉 선수촌의 5배가 넘는 부지에 5천130억 원이 투입됐고, 2009년 착공한 지 8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진천 선수촌은 35개 종목 1천150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훈련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종합 스포츠 훈련 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