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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원 선…추석 장보기, 전통 시장이 제일 저렴

추석 식재료는 전통시장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을 통해 추석에 수요가 많은 24개 신선·가공식품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19만 4천 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그다음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순으로 저렴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 별로 가격 차이가 크므로 생필품 구매 전에 가격정보 종합포털을 통해 판매가격과 할인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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