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상큼과즙 마스터"…조보아, 마스터키 합류

배우 조보아가 친화력 만렙, 애교 만렙인 상큼 과즙 마스터로 변신한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에 따르면 조보아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합류한다. 홍일점 플레이어이자 막강한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이에 조보아는 친화력 만렙, 애교 만렙 플레이어로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홍일점 플레이어로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몸에 가득 베인 애교와 사랑스러움으로 다양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불타는 승부욕과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반전 매력을 과시할 계획.

한편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금수저 보조 작가 지홍아 역을 맡아 서현진(김현수 분)과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서현진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이다급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EXO 백현, B1A4 진영,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뭉친 ‘마스터키’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된다.

사진=싸이더스HQ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