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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어젯(23일)밤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한 쪽 공해상까지 비행했습니다. 우리와의 연합훈련이 아닌 미국의 단독 훈련이었다는 점이 이전과 다른데, 그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 "죽음의 백조, NLL 넘어 비행"…군사위협 위험수위
▶ B-1B, 美 단독으로 움직였다…독자적 군사옵션 염두?

2. 리용호 북한 외상이 유엔에서 미국이 자신들을 공격할 기미가 보이면 선제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또 맞받아쳤습니다.
▶ 리용호 "공격 기미 땐 선제 핵 공격"…맞받아친 트럼프

3. 어제 북한 길주에서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작은 규모의 자연지진이 한 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잇단 핵실험으로 지반이 약해져 자연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北 자연지진 한 차례 더 있었다…"잇단 핵실험 여파"

4. 군 마트에서 판매하는 알사탕에서 이번엔 도마뱀 사체가 나왔습니다. 전에도 파리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 발견사례가 80여 차례나 보고된 적이 있어, 장병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합니다.
▶ 알사탕에서 나온 '죽은 도마뱀'…軍 먹거리 '빨간불'

5.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부대원이 2012년 대선 당시 민간인 아이디까지 도용해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디 확보를 위해 민간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제출하라는 지시까지 있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여자친구 가족 ID까지…명의 도용해 '댓글 공작'

6. 학교 급식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영양사들을 상대로 상품권 로비를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영양사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5억 원 상당의 금품이 뿌려졌습니다.
▶ "잘 부탁드려요" 상품권 슬쩍…업체-영양사 뒷거래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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