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박유천, 파혼설 부인…피앙세 황 씨와 잘 만나는 중

박유천, 파혼설 부인…피앙세 황 씨와 잘 만나는 중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9월 결혼식을 연기한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박유천은 최근 모 식품회사 창립자 외손녀 황 모 씨와 9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가 돌연 연기했다.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심에 박유천의 소속사 관계자는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9월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미뤘다가 또다시 예식을 연기했다. 특히 이번에는 연기 소식만 전했을 뿐 향후 일정에 대한 고지가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유천과 황 씨는 최근 각각의 팔에 서로의 이니셜과 ‘0922’라는 숫자를 타투로 새겨 팬들에게 포착됐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의 결혼식이 9월 22일로 강력하게 추정되기도 했다.

박유천의 소속사는 결혼식 연기와 관련해 “박유천이 앞서 밝힌 것처럼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뿐 연인으로서 사이에는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21일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고소한 혐의로 2심 재판부로 넘겨진 20대 여성이 무죄를 받았다. 이후 연 기자회견에서 이 여성은 “유흥업소 종업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고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유천이 성폭행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미지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