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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찬성률이 역대 최저인 54%였지만 여권의 총력전이 통했고 국민의당은 다시 한번 캐스팅보트 역할을 과시했습니다.
▶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출범…두드러진 '국민의당 존재감'

2. 김명수 후보자는 국민을 위한 사법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법부 수장이 진보 성향으로 바뀌게 돼 대법원뿐 아니라 사법부 전반에 새로운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 '진보 색깔' 뚜렷한 김명수 대법원장…사법부 개혁 바람

3.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고를 개 짖는 소리에 비유하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미가 뉴욕 채널을 통한 접촉 가능성은 작아지고 있습니다.
▶ "北 파괴? 개 짖는 소리"…北 외무상, 트럼프 작심 비난
▶ 고비마다 "개가 짖어도"…세계 향한 '北 메시지' 예고편?

4.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시기와 규모는 남북관계 상황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의결…시기는 추후 결정

5.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현역 대장이 구속된 건 13년 만입니다.
▶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뇌물수수 정황' 포착…구속

6. 서울 강남의 재건축 공사를 따내기 위해 건설사가 주민에게 약속한 이사비 7천만 원 지원에 대해 정부가 위법으로 판단하고 시정 지시를 내렸습니다. 정부의 제동에도 건설사들의 과열된 수주 경쟁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사비 7천만 원 그냥 준다? 위법"…재건축 돈잔치 제동

7.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에서 필사의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일본에서도 강진이 잇따르면서 환태평양 조산대가 다시 요동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잔해더미에 갇힌 어린이 30명…'멕시코 강진' 필사의 구조

8.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 대해 전방위 수사에 나선 가운데 김인식 KAI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열심히 하려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 "누 끼쳐 죄송하다" 자필 유서…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

9. 2008년 광우병 반대 촛불 집회에 참가했던 김제동·윤도현 씨의 소속사가 잇따라 세무조사를 받는 과정에 국세청도 관여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2009년 세무조사 당시 국정원뿐 아니라 국세청이 나서서 이른바 표적 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MB 정부 국정원, '촛불 연예인' 표적 세무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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