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중국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무디스에서도 지난 5월 신용등급이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됐습니다.
피치는 지난 7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한 바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중국의 부채가 급속히 성장하는 데 따라 경제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S&P, 중국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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