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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앞서 남성 분신 기도…경찰, 출입 통제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앞서 남성 분신 기도…경찰, 출입 통제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앞에서 현지시간 오늘(21일) 오후 한 남성이 분신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뉴질랜드 긴급구조대 대변인은 한 남성이 웰링턴 국회의사당 밖에서 분신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다며 사건 직후 출동한 앰뷸런스 요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구조대 대변인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여러 목격자로부터 한 남성이 1인 시위 도중 분신했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분신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의사당 앞 잔디밭을 봉쇄하고 일반인들의 국회의사당 정문 출입도 통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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