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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AI 부사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부사장이 오늘(21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경남 사천 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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