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윤아, 임시완 체면 살렸다…'왕사'팀과 면회

윤아, 임시완 체면 살렸다…'왕사'팀과 면회
윤아가 임시완의 체면을 살렸다.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며칠 전 임시완 씨의 면회를 다녀왔다.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15인승 미니버스를 대절해 매니저 없이 우리끼리 다녀왔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한 약속을 지킨 셈이다.

'왕사'팀의 면회 풍경은 홍종현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홍종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완이형 몸 건강히 파이팅”이라는 글와 함께 면회 기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의 면회를 간 MBC ‘왕은 사랑한다'팀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를 비롯해 홍종현, 오민석, 김경진 등이 차량을 뒤로 하고 미소짓고 있었다. 

군인들의 최고 스타인 윤아의 군대 방문에 임시완은 체면을 제대로 살렸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시완은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21개월을 복무하게 됐다.

<사진 = 홍종현 SNS> 

(SBS funE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