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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누군가 희생돼야 그나마 관심' 가슴 아픈 소방관의 말"

소방관 순직 때마다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지지만 정작 소방관들의 눈물을 닦아줄 법안들은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동료 중에 누군가 희생돼야 그나마 관심받을 수 있다는 한 소방관의 말이 더욱 아프게 느껴집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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