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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박성현이 일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박성현은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습니다.

이달 초 처음으로 세계랭킹 2위에 자리했던 박성현은 일주일 만에 렉시 톰슨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지만 다시 일주일 만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유소연이 6월 말부터 계속 세계 1위 자리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어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13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7위, 김인경이 9위, 박인비가 10위로 뒤를 이었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8위를 유지했습니다.

남자 골프에서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마쓰야마 히데키 등이 1위부터 3위까지 지키는 등 상위권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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