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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평소 "업무 힘들다" 토로

오늘(18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인도 위에서 서울시 소속 공무원인 28살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하던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A씨의 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A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자주 "업무가 힘들다"고 말했다는 A씨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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