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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시민참여단 500명 오늘 첫 모임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 500명이 오늘(16일) 오후 1시 30분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처음으로 모입니다.

신고리 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1차 전화조사를 통해 2만 6명의 응답을 받으면서, 5천 981명으로부터 '시민참여단' 참가 의사를 확인했고, 5·6호기 건설에 대한 의견과 성별, 연령 분포비율을 고려해 500명을 무작위로 선정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오리엔테이션 뒤 한 달 동안 자료집과 이러닝, 전용 토론방 등을 통해 5·6호기 건설중단과 건설재개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받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토론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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