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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인, 펜싱 전국남녀종별선수권 女플뢰레 2관왕

펜싱 국가대표인 서울시청의 홍서인이 제55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홍서인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 전희숙, 김도희, 정지성과 함께 출전해 서울시청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서울시청은 준결승전에서 성남시청을 38대 36으로 누른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충북도청과 접전 끝에 37대 36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홍서인은 어제 개인전에서 충북도청의 노가람을 결승전에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여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국가대표 윤지수, 최수연 등이 소속된 안산시청이 우승했고, 여자 에페에서는 부산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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