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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OVO컵 개막전 KGC인삼공사 격파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KOVO컵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꺾었습니다.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이도희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세터 염혜선의 이적 공백을 이다영으로 메운 현대건설은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을 앞세워 다가올 시즌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엘리자베스는 31점을 올려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황연주도 2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삼공사는 알레나가 32점, 한송이가 29점을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5세트 리시브가 흔들려 경기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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