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SBS funE에 "이시영 씨가 오는 30일 오후 5시 광진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무리 없이 예식을 치를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하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7월 약 1년간 교제해온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더불어 자신의 SNS에 임신 14주차라고 밝히며 결혼과 더불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8살 연상의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져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