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여전한 '로코퀸' 맥 라이언, 화보 공개…"환갑 비켜!"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이 중년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맥 라이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일 매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맥 라이언은 웨이브 있는 금발 머리를 한 채 검은색 목 폴라티와 하늘색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맥 라이언은 올해 55세로 곧 환갑을 앞둔 나이지만 변함없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맥 라이언은 앞서 지난 4월과 6월에는 굴곡 없는 몸매로 화려한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내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맥 라이언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키스'에 출연해 로코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때 성형 중독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맥 라이언 인스타그램, InStyle)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