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최근 5년간 새마을금고 직원 금융사고 303억 원"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5년간 300억 원이 넘는 직원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 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새마을 금고 금융사고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8월까지 새마을금고 직원 금융사고는 모두 49건으로, 사고액은 303억 2천5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금융사고의 93%는 직원이 대출금이나 인출금을 횡령하는 경우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