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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정권 수립일인 9·9절을 앞두고 미국이 감당할 수 없는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또다시 주한 미군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대결 망동'이라며 말 폭탄을 쏟아냈습니다.
▶ 9·9절 앞두고 "감당 못 할 대응" 위협…'北 도발' 주시
▶ "美, 조선반도에서 손 떼야"…북한 주도 통일 노리나

2.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보수와 진보 야당 모두 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드 놓고 보수·진보 '양면 공세'…靑 "대국민 메시지 검토"

3. 중국이 관영매체를 앞세워 사드 배치를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근육 자랑하지 말라거나 사드가 전쟁 가능성만 높인다면서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 中 언론 "北에 근육 자랑 말라" 공격…韓·美 동시 경고?

4. 국정원의 댓글 공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뒤 법원과 검찰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직격탄을 날리자 법원은 매우 부적절하고 심히 유감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 법원, 국정원·KAI '영장 기각'…검찰, 즉각 비난 성명
▶ 검찰-법원, 이례적 공개 설전…'날 선 공방' 이유는?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 배정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법원 내부에서는 배당의 절차적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변호인과 사적 인연…이재용 항소심 재판부 배당 '시끌'

6.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뿐 아니라 국군 기무사령부도 댓글 공작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파르타로 불린 기무사 댓글 부대의 공작은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 때부터 2010년 천안함 폭침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국군기무사령부까지 댓글 공작…'스파르타 부대' 발각

7.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11일 출범합니다.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면 누가 왜 지시했는지, 전투기가 무장하고 광주 출격 대기했다는 증언이 사실인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 "헬기에서 총 쐈다"…5·18 특조위, 발포 명령 규명할까

8.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덮쳐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미 본토 상륙을 앞두고 플로리다주에서는 50만 명이 피난 길에 올랐습니다.
▶ 카리브해 덮친 허리케인 '어마'…피난길 오른 50만 명

9. 자신의 비서에게 인격 모독성 폭언을 퍼붓고 폭행까지 한 해외 공관장이 적발됐습니다. 일을 잘 못 한다는 게 이유였는데 외교부는 해당 공관장을 중징계하고 직위 해제할 예정입니다.   
▶ "넌 미친 거야, 개보다 못해"…비서에 상습 폭언한 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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