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어제(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렸습니다.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더군요. 정상회담 공동발표가 끝나고 두 정상이 귀에 꽂았던 동시통역 이어폰도 뺀 상태에서 난데없이 푸틴 대통령이 뭔가 얘기를 합니다. 통역을 들을 수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얘기 내용을 알고는 크게 웃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만든 영상 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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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