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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흙탕물 '콸콸'…장관 이룬 中 후커우 폭포

[이 시각 세계]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맹렬한 기세로 쏟아져 내리는 여긴 어딜까요.

얼핏 보면 홍수가 난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중국의 유명 관광지인 산시성 황허강 후커우 폭포입니다.

며칠간 폭우가 내린 뒤 강물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요즘 후커우 폭포는 어느 때보다 거대한 물줄기를 선보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2번째로 크다는 후커우 폭포.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이면 폭포의 너비가 100m까지 넓어져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후커우 폭포의 모습. 누가 봐도 그 웅장함에 압도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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