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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류 재활용 공장서 불…2명 화상

오늘(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김포시의 한 플라스틱류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54살 이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7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크게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공장 안에 있던 플라스틱 파쇄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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