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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번째 경찰서' 논현서 22일 개서

인천 지역 10번째 경찰서인 논현경찰서가 오는 22일 문을 엽니다.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오늘(5일)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남동경찰서의 치안 수요를 분담하기 위해 논현서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남동서 소속이던 9개의 지구대와 파출소 가운데 2개 지구대와 2개 파출소가 논현서 소속으로 바뀝니다.

남동구의 동쪽과 남쪽 주민 22만여 명의 치안을 맡을 논현서의 총 정원은 391명이고 본서에 235명이, 지구대와 파출소에는 156명이 배치됩니다.

논현서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582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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