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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총리 주재 거시경제금융회의…경제수장 모두 참석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기관 수장들이 모여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책을 논의합니다.

기재부는 내일(4일) 오전 8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김 부총리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에 따른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 부총리, 이 총재와 함께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당초 내일 오전에는 차관급 회의인 합동점검반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늘 북한 핵실험으로 회의를 장관급으로 격상해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북한 관련 상황과 국내외 금융, 실물경제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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