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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노조, 내일부터 동시 총파업…현재 530명 제작 거부

KBS·MBC 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개혁을 요구하며 동시에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내일(4일) 0시부터 기본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조합원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두 530명의 취재기자와 촬영기자가 제작거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어 내일부터는 아나운서 직종이 지명 파업을 시작하며, 7일부터는 전 조합원이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도 내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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