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장겸 사장에 대해 당국이 강제 수사에 나서자 자유한국당이 강경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2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정기국회 보이콧을 포함한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바른정당도 공영방송사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사장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정당한 법 집행이라고 평가했고, 국민의당도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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