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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찾은 피서객 크게 줄어…전년 대비 30% 감소

중국인 관광객이 줄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번 여름 제주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일)부로 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78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했습니다.

피서객이 가장 많은 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이었고, 이호, 함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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