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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고군분투에도…아르헨티나, 상위권 도약 실패

메시의 고군분투에도…아르헨티나, 상위권 도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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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와 득점 없이 비기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와 원정경기에서 간판스타 메시가 고군분투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메시는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결정적인 골찬스를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고 절묘한 왼발 프리킥 역시 골키퍼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우루과이도 골잡이 수아레스가 부상에서 한 달 만에 돌아왔지만 한 방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0대 0 무승부로 승점 한 점씩을 추가한 우루과이는 3위, 아르헨티나는 5위를 유지했습니다.

남미 예선에서는 4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5위는 오세아니아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남은 3경기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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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US오픈에서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10위 러시아의 미카일 유즈니에 3대 2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1회전에서 미국의 19세 신예 프란체스 티아포에 3대 2로 간신히 역전승했던 페더러는 2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벌였습니다.

페더러가 메이저 대회에서 2경기 연속 5세트 경기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 1위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가 미국의 니콜 깁스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진출했고,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도 루마니아의 소라나 키르스테아를 2대 0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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