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찰, '해피벌룬' 흡입 20대 입건…환각물질 지정 후 처음

경찰, '해피벌룬' 흡입 20대 입건…환각물질 지정 후 처음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마약 풍선으로 알려진 '해피벌룬'을 흡입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의 아파트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해피벌룬 원료가 환각 물질로 지정된 이후 첫 검거 사롑니다.

경찰은 이웃 주민의 소음신고로 A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아산화질소 농축캡슐 170여 개와 주입기 등을 발견했습니다.

A씨가 흡입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해피벌룬을 어디서 구입했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