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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패리스 힐턴 '반려견 저택' 공개…"샹들리에와 에어컨까지?"

[스브스타] 패리스 힐턴 '반려견 저택' 공개…"샹들리에와 에어컨까지?"
할리우드 사교계의 스타 패리스 힐턴이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만든 저택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패리스 힐턴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려견의 저택을 찍은 사진 3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패리스 힐턴은 "나의 애완견들은 에어컨, 난방시설,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 샹들리에가 있는 2층 저택에서 산다. 사랑해"라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패리스 힐턴의 반려견 저택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흰색 외벽에 갈색의 지붕을 얹고 있고 작은 정원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저택의 내부는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검은색 소파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려있습니다.
여기에 푹신한 침대는 물론 에어컨과 난방시설까지 갖춰 사람의 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고급 저택입니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이 개집은 힐턴이 살았던 집과 비슷하게 만든 것으로, 힐턴은 개집을 만들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와 가구를 꼼꼼히 직접 살피고 꾸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리스 힐턴은 평소 애견인으로 소문나있으며 다양한 종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패리스 힐턴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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