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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7개동 단수 예고…급수차 등 배치

서울시는 상수도 긴급 누수복구 관계로 오늘(30일)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 서울 성북구 7개동 일부 지역에서 단수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단수지역은 서울 성북구 정릉 1·2·3·4동 일부와 돈암 2동 일부, 삼선동 일부, 동선동 일부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단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 8대와 소방차 8대 등을 배치해 급수를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 급수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해당 관할사업소로 급수를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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